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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부산

대한항공 국내선 웹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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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항공 오너 일가에 대한 뉴스가 핫이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더 겸손하고, 더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이 반대로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가치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사람의 가치를 잃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대한'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감을 가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국내선 출발 48시간 전부터 '웹체크인' 제도를 실시한다. 예매가 완료된 e-ticket을 가진 사람은 항공기 출발 예정 48시간 전부터 컴퓨터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체크인을 하면 카톡으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는다. 집에 앉아서 웹체크인을 하다보니 내가 항공사 직원이 된 것 같다.

 

 

항공사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윕체크인]을 클릭하면 된다. 회원의 경우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고, 비회원은 예약번호 또는 항공권 번호와 출발날짜, 승객 이름을 입력하면 웹체크인이 가능한 항공권을 볼 수 있다. 출발 48시간 이전이 아닌 경우 웹체크인 가능 항공권이 검색되지 않는다.

 

 

로그인 후 화면에 보이는 예약 항공권 '체크인'을 클릭해서 순서대로 체크인하면 된다. (단, 예약 시 사전좌석지정을 한 경우 체크인 화면에서 자석을 바꿀 수 없다. 대신 사전좌석지정을 하지 않은 경우 체크인 화면에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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