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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여행 필수 먹거리 어묵 물떡 떡볶이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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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그중 부산 어묵, 부산 물떡, 가래떡 떡볶이, 부추전, 만두, 밀면, 돼지국밥 등은 부산 여행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식이다. 부산 어묵과 물떡, 떡볶이, 부추전, 만두를 한 세트로, 밀면, 만두, 돼지국밥을 한 세트로 묶어 먹으면 좋다.

 

부산 어묵 부산의 대표 간식

 

부산 어묵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다. 어묵은 일본에서 유래했으나 한국의 맛과 문화가 더해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한국 전쟁 이후 부산은 항구도시로서 많은 일본의 기술과 문화를 받아들였는데 어묵 제조 기술도 그중 하나였다. 부산에서 생산된 어묵은 그 두께와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하며 그 풍미가 깊고 담백하다. 다른 지역의 어묵보다 육즙이 더 풍부하고 씹는 맛이 강해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 되었다.

 

부산에서 어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는 국제시장의 어묵 거리가 유명하다. 부산 어묵은 특유의 두꺼운 어묵과 맛있는 국물이 일품이며 다양한 맛의 어묵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 한편에 위치한 간이 매장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어묵을 한입 베어 물면 부산의 바다 내음과 따뜻한 국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부산 어묵 맛집 추천 국제시장 어묵 거리

부산의 국제시장 깡통시장을 걷다 보면 어묵 가게가 있는 어묵 거리가 있다. 유명한 어묵 브랜드 상점이 모여 있으며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4만원 이상 어묵을 구매하고 택배 주문을 하면 집까지 택배로 배송을 해준다. 아주 편리하다.

 

부산 물떡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간식

 

부산의 길거리 음식 중 단연 독특한 메뉴로 꼽히는 것이 바로 물떡이다. 물떡은 이름 그대로 물에 담가 둔 떡으로 주로 어묵 국물과 함께 즐기는 부산 특유의 간식이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어묵과 떡을 국물에 푹 담가 따뜻하게 먹는 방식이 특징이다. 쫄깃한 식감에 어묵 국물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 한 입 베어 물면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물떡 맛집 추천 포장마차

국제시장 근처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물떡은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부산 떡볶이 가래떡으로 만든 매콤한 떡볶이의 특별한 매력

 

떡볶이는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지만 부산식 떡볶이는 다른 지역의 떡볶이와는 조금 다르다. 부산의 떡볶이는 국물이 많고 쫄깃한 가래떡으로 만들었다. 맛은 맵고 달콤하다. 특히 부산 어묵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부산 떡볶이의 특징이다. 부산의 떡볶이집은 포장마차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어묵 국물과 함께 먹으면 매운 맛을 중화하여 더 맛있게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떡볶이 맛집 추천 포장마차

부산 떡볶이는 보통 어묵과 함께 판매하는 곳이 많다. 어묵, 물떡, 떡볶이를 보통 함께 판매하니 1인분만 주문하여 어묵, 물떡과 함께 즐기면 더 좋다.

 

 

부산 부추전 길거리 음식의 신의 한수

 

흔히 정구지라고 불리는 부추. 이 부추를 활용하여 부산의 부추전도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포장마차에서 많이 판매하는데 떡볶이 1인분과 부추전을 함께 주문하고 어묵과 물떡을 함께 즐기면 좋다. 부산의 부추전은 특히 기름에 바삭하게 구워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부산 음식 탐방 코스 추천

 

부산 시내와 멀지 않은 곳에서 이 음식들을 즐기면서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한다면 남포동과 국제시장을 중심으로 한 탐방 코스를 추천한다.

 

- 남포동에서 돼지국밥과 밀면, 만두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다.

- 소화 시킬 겸 남포동을 구경하고 국제시장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 국제시장 어묵 골목에서 부산 어묵을 구매하고 택배로 집까지 배송을 한다.

- 국제시장 위쪽 포장마차 거리에서 어묵, 물떡, 부추전, 떡볶이를 점심 겸 저녁으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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