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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9년형 롯데 엘 포인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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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쌓다보면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나도 모르게 야금야금 쌓인 포인트로 물건도 사고 할인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롯데 엘 포인트를 쌓기 시작한 것은 2009년도부터이다. 당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보러 롯데시네마에 갔다가 매표 직원의 권유로 포인트카드를 만들게 되었다. 롯데시네마에서만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줄 알았는데, '롯데'글자가 들어간 모든 곳에서 포인트 적립이 가능했다.

 

결제할 때 포인트카드를 주면 알아서 적립해준다. 1 L point는 현금 1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1000 포인트가 있으면 1000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즉, 1000포인트로 천원짜리 물건을 살 수 있고, 2000원짜리 물건을 사면 1000원을 차감하고 1000원만 결제하면 되는 것이다.

 

엘 포인트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적립할 수 있다.

 

 

9년 동안 가지고 다닌 카드라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다행이 지갑에 잘 모셔두고 다닌 편이라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면세점,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롯데리아, 롯데스카이홀

세븐일레븐, YOUNG, 토이져러스, TGIF, 엔젤리너스, 나뜨루 등의 여러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가맹점은 변동될 수 있으니 꼭 롯데 엘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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