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처음으로 영국 러쉬 직구를 해보았다.
참고 : http://anewworld.tistory.com/209
그때가 생애 처음으로 한 직구였지만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직구를 할 수 있었다. 그때 산 러쉬 제품들은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특히 사은품으로 왔던 샤워젤 하나와,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슈렉팩)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바디 컨디셔너는 향은 그럭저럭이나 보습력은 참 우수했다. 특히 팔꿈치의 각질이 전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보습력 하나는 좋았다.
지금 슈렉팩은 거의 절반 이상을 썼고, 바디 컨디셔너도 거의 다 썼다.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하려고 하니 가격때문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러쉬코리아는 가격이 너무하고, 영국 직구를 하려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많이 살 계획이 아니라 배송비가 더 들 것 같았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올리브영 사이트에 접속해보았다. 올리브영 매장은 몇 번 방문해본 경험은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헤어제품, 샤워제품 뿐만 아니라 일본 수입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었다. 가격은 당연히 러쉬에 비해 훨씬 저렴했다. 특히 슈렉팩이 필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리브영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CJ ONE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 올리브영에서는 할인도 많이 하기때문에 필요한 것 이것저것 구매해도 가격 부담이 전혀 없었다.
올리브영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해도 CJ ONE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작은 매장에 없는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배송은 약간 느린편이다. 아마 필자도 당분간은 올리브영을 자주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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