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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택시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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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대대고 있다. 정부에서는 수소차 확대, 노후 경유차 폐차 등의 환경정책에 힘을 쏟고, 구매자들은 전기차와 수소차 인프라 확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마 10년 이내에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비율이 훨씬 더 많아지리라 생각한다.

 

버스와 택시 등과 같은 대중교통에 먼저 투입을 하고, 국민들이 그런 자동차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본다면 아마도 구매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다.

 

몇일 전, 자동차를 몰고 가는 중에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 택시를 보게 되었다. 처음 본 전기차 택시라서 신호대기 중에 택시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SUV 차량이라 일반택시보다도 크다. 필자도 한번 타보고 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차이지만 번호판은 영업용 차와 같은 노란색 번호판이다. 차량 외관은 하늘색으로 친환경을 강조했다.

 

"일반 택시요금과 동일한 전기택시"

 

이 문구가 눈에 띈다. 전기차의 특성상 일반 택시요금보다 가격이 저렴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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