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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코버스] 고속버스 시외버스 예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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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버스, 시외버스, 기차가 모두 증편되었다.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혹은 고향에서 올라오기 위해서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귀향 귀경길 정체가 많이 심하기때문에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한다. 버스도 막히기는 하겠지만, 고속도로에는 버스 전용차도가 있기 때문에 자가용보다는 정체가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속버스를 예매할 수 있는 사이트인 코버스로 고속버스를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코버스] 고속버스 시외버스 예매 방법

(사진출처 : 코버스 www.kobus.co.kr)

 

# 편도 또는 왕복 선택하기

 

코버스 예매 홈페이지에서는 [편도]또는 [왕복]을 선택할 수 있다. 편도는 '직통'과 '환승'을 선택할 수 있다. 내가 출발하는 지역에서 가고자 하는 지역까지 직통버스가 없거나, 시간상의 이유로 환승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클릭하면 여러 역 명이 나오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왕복]을 선택하고 진행하면 가는 차편과 오는 차편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다. 출발날짜를 선택하고 자리를 선택한 뒤에 결제를 하면 된다. 필자는 카드 결재를 하였다.

 

# 프리미엄 고속버스

 

(사진출처 : 구글)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마치 비행기의 프리스티지석 또는 비지니스석 처럼 생겼다. 뒷사람 눈치보지 않고 등받이를 마음껏 눕힐 수 있고, 개인 모니터까지 탑재되어 있다. 개인 자리마다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가격은 우등고속보다 약간 비싸다. 서울-진주간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경우 우등버스보다 약 1만원 이상 비싸다.

 

 

# 발권 및 탑승

 

홈티켓으로 발급받을 수도 있고, 모바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혹은 직접 현장에서 표를 수령할 수도 있다. 필자는 현장에서 표를 수령했다. 현장 수령할 때에는 내가 결제한 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버스에 탈 때에는 검수원이 직접 표를 뜯지 않고, 기계에 표에 있는 바코드를 읽히면 탑승할 수 있다.

 

# 취소수수료 안내

 

(사진출처 : 코버스 www.kob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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