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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 옌타이

트립닷컴 아시아나 항공권 예매 바우처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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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구 씨트립, C trip) 항공권 예매

아시아나 항공 바우처 받기

 

'직장인 세계여행'이란 블로그를 개설하고 여행 관련 기록들을 추억으로 조금씩 남기고 있다. 본인에게는 추억을 남기는 일기장이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여러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블로그를 개설하고부터 매해 끊임없이 여행을 다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옛말에 말한데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이런 것인가 싶다. 직장에 다니며 돈을 벌고, 저축하며, 여행을 다니며 세상을 보고 배우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름에는 사실 여행 계획이 없었다. 너무 더운 여름에는 걸어다니며 여행하기도 힘들고, 사실 시간도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 성수기 시즌 이후에 조금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트립닷컴에서 싼 항공권을 발견하였다.

 

사실 트립닷컴은 중국계 대형 여행사로 한때 씨트립으로 불리던 여행사이다. 필자는 씨트립을 몇 번 이용해보았다. 처음에는 항공권+호텔로 가족 홍콩여행을 갔었다. 중국 여행사라 걱정은 했지만 오히려 잘 다녀와서 중화권 여행에는 항상 이 사이트를 이용했다.

 

물론 여행 일정이 변경되어 스케줄을 조정한다던가, 예약을 취소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좋은 점은 중국 내 기차표 구매가 가능하기에 중국 기차표는 항상 이 곳에서 구매했다.

 

 

절차에 따라 결제가 끝나면 메일로 항공권 영수증과 바우처가 온다. 혹시 모르니 영문이름이 틀리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고,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여행사에 수정을 요청해야 한다. 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영수증과 항공권 바우처는 실물로 인쇄를 해서 여행일정동안 소지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만약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고, 트립닷컴으로 해당 항공사 티켓을 구매했다면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매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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