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치과 추천 새서울치과
스케일링 치경부 레진 가격
필자는 6개월에 한번씩 치과 검진을 간다. 치과 치료가 늦으면 늦을 수록 어렵고 힘들고 가격도 많이 든다는 것을 알기에 미리 예방 차원에서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과 정기 검진을 같이 하고 있다. 그동안 다녔던 치과가 다소 먼 곳으로 이전하여 이번에 새로운 치과를 찾아 가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건대입구 주변에는 치과가 매우 많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아 가거나 예약이 가능한 곳을 찾아가면 된다. 필자는 계획 없이 갑자기 가게 된 것이라 예약 없이 바로 찾아갔지만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치과를 처음 방문하면 먼저 엑스레이 X-ray를 찍는다. 그리고 잠시 대기했다가 원장님이 검진하고 필요한 치료를 설명해주신다. 그리고 다시 대기실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으면 치료비와 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신다. 이때 자신이 하고자하는 치료를 선택하고 치료를 받으면 된다. 필자가 하게 된 치료는 '스케일링'과 '치경부 레진'이다. 스케일링은 매해 해 오던 것이라 색다르지 않았지만, 잇몸이 많이 내려앉아 치아 뿌리가 많이 드러나서 레진을 하기로 했다. 바람이 불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이가 많이 시리기도 하고, 그대로 놔두면 나중에 더 큰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번에 함께 치료하기로 했다.
치석은 자연적으로 쌓일 수 밖에 없고, 한번 쌓인 치석은 칫솔질로 해결할 수 없기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은 받아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잇몸과 치아도 보호할 수 있고, 입 속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어 이후에 더 큰 치료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 흐를 수록 치석의 양이 많아지기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 큰 통증 없이 빨리 끝낼 수 있다. 통증보다도 특유의 초음파 소리가 너무 무서웠다. 치석이 다양한 전신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에 스케일링은 꼭 받아야 한다.
드디어 대망의 치경부 레진. 잇몸과 치아 사이를 레진으로 메워주는 것이기에 잇몸이나 이가 시릴 수 있어 마취를 하고 진행을 했다. 마취 주사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 통증은 없었다. 마취가 다 된 다음에는 아무런 감각도 느껴지지 않기에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통증은 없다. 시간은 약 20~30분 정도 걸린다. 마취가 깨고 난 다음에는 약간의 욱신거림이 느껴졌지만 한 시간 이내에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스케일링 가격은 1년에 한 번 보험 적용을 받기에 1만원 대로 가능하고, 치경부 레진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7만원으로 치료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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