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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부산

대한항공 KE1110 부산김해 서울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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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부산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비행기를 이용했다.

 

KTX와 비교해도 가격이 합리적이고, 시간이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비행기를 타는 것이 시간을 더욱 절약할 수 있다. 물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공항까지 가야하고, 기다리고 하는 과정이 힘들기는 했지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니 외국에 나가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부산에는 김해공항이 있다. 부산김해 경전철이 공항과 연결되어 있고, 김해공항과 부산시내를 잇는 리무진이 밤 10시까지 있기 때문에 교통으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 김포공항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교통이 편리했다.

 

서울김포 부산김해 항공권은 대한항공과 저가항공이 거의 매시간마다 운행한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부산김해 서울김포 노선이 모두 에어부산으로 운행하고있다.

 

 

이곳은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이다. 국내선 청사답게 외항사는 없고 모두 국내 항공사만 있다.

 

 

이곳은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비행기 안에서 찍은 김포공항의 모습이다. 서울 부산 대한항공 항공기는 3-3 배열이고 개인 모니터는 없다. 기내식은 따로 없으며 음료서비스(주스, 콜라, 냉녹차)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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