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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노 배우기

투파이브원 왼손 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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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노를 배울 때 251(투파이브원)을 꼭 배운다. 투파이브원은 재즈 텐션 보이싱으로서 코드의 가이드음(3음, 7음)과 텐션음을 함께 짚어주는 보이싱이다. 그래서 251 보이싱을 외워 두면 여러 연주에서 자유롭게 텐션을 활용할 수 있다.

 

1. 251 A form : http://anewworld.tistory.com/204

 

2. 251 B form : http://anewworld.tistory.com/206

 

투파이브원 텐션 보이싱은 A폼과 B폼으로 나눠져 있고, 꼭 암기를 하는 것이 좋다. 각 폼마다 손의 움직임이 같기 때문에 원리를 알면 쉽게 외울 수 있다.

 

251 투파이브원 보이싱은 오른손과 왼손 모두를 연습하는 것이 좋다. 필자도 오른손은 외웠지만 왼손은 아직까지도 외우지 못했다. 왼손으로 짚게 되면 솔로 연주를 할 때 '컴핑'을 할 수 있다.

 

왼손 컴핑은 왼손으로 텐션 보이싱을 리듬감있게 치는 것을 말한다. 왼손으로 텐션 보이싱을 리듬감있게 치고, 오른손으로는 솔로 연주를 한다. 피아노에서 베이스를 치지 않는 것은 베이스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왼손 컴핑의 기본적인 리듬이다. 그렇기때문에 꼭 이렇게 치지 않아도 되고, 오른손의 솔로에 맞게 리듬을 쳐 주어도 된다. 1번과 2번은 함께 섞어서 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첫번째 마디에는 1번 리듬을, 두번째 마디에는 2번 리듬을, 세번째 마디에는 다시 1번 리듬을, 네번째 마디에는 2번 리듬을 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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