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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 베이징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및 대한항공 Super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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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 2터미널

대한항공 Super M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세계 비행기들이 인천공항을 취항하고 있다. 그래서 인천공항이 제 2터미널을 개장하게 되었다. 제 2터미널은 주로 스카이팀 항공사가 취항하고, 대한항공도 제 2터미널로 이전하였다.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인 아시아나항공은 제 1터미널에서 기존과 같이 운항한다.

 

T1과 T2의 거리는 버스로 약 15분 이상 소요된다. 타야 할 항공사의 공항을 착각하면 되려 번거로워 질 수 있으니 꼭 터미널을 확인해야 한다.

 

금요일 오후의 일정이라 공항은 크게 붐비지 않았다.

 

셀프체크인을 할 수 있고, 셀프로 짐을 부칠 수도 있다. 만약 혼자 하는 것이 힘들다면 직원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

 

필자는 스마트폰으로 셀프체크인하고 탑승권을 발급 받아 들어왔다. 위탁수화물이 없어 그냥 짐을 들고 비행기를 탔다.

 

대한항공을 탔더니 실재로 안전동영상이 Super M으로 바뀌어 있었다.

 

음악도 좋았고 생각외로 전달력도 좋았다. 예전 영상이라면 보다 안보다 했겠지만, 이제는 안전동영상이 끝날때 까지 계속 보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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