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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후기 CGV 건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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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CGV 건대입구 조조영화

진지함과 코믹의 조화

배우들의 명연기가 관람포인트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목만 보았을 때 공포영화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공포보다는 약간의 스릴러가 가미된 액션영화이다.

 

배경은 한국-일본-방콕이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그중 방콕의 비중이 크며, 대부분의 영화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물론 실재로 방콕에서 촬영했는지 아니면 한국의 세트장인지는 모르지만..)

 

영화의 키워드로만 보면 다소 과격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15세 관람가답게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이 끝까지 나오지는 않고, 어느 정도의 선에서 끝난다.

이런 점에서 오히려 좋은 평을 주고 싶다.

 

<총평>

 

★★★★

 

관람키워드 : 부성애

관람요소 : 배우들의 연기력 (특히 박정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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