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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여행]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내여행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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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대한민국은 참 아름다운 나라이다. 아름다운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저곳 다녀보지 못하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관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알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반성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관광지 세 곳을 알아보려고 한다.

 

# 아름다운 섬 제주

 

# 다이나믹 부산

 

# 신라의 수도 경주

 


 

 

[국내여행]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내여행지 3곳

 

# 아름다운 섬 제주

 

(사진출처 : 구글)

 

제주는 대한민국 남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푸른 바다를 여유롭게 거닐다보면 모든 고난과 슬픔이 사라지는 듯하다. 제주에는 한라산이 있어서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도 관광할 수 있다.

 

제주도로 취항하는 항공기와 배편도 많다. 가격도 저렴하여 혼자만의 여행이나 가족 여행지로는 안성맞춤이다. 필자도 혼자서 제주도 당일치기를 하였다. 저렴한 저가항공으로 싼 항공권을 구매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제주도에는 "올레길"이라는 여행자 코스가 있다. 제주 여행이 처음이라면 올레길을 중심으로 다녀도 좋다. 필자는 혼자서 제주 올레 17코스를 걸었다. 제주 올레 17코스는 공항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올레 17길을 따라가다보면 '이호테우해수욕'과 '도두봉' 등의 관광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다만 길이가 길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도보를 하기에는 무리일 수 있다.

 

제주공항에는 버스가 굉장히 많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관광지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간 뒤, 다시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 다이나믹 부산

 

(사진출처 : 구글)

 

부산은 낮과 밤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낮에는 조용한 거리를 거닐며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화려한 야경과 함께 쇼핑, 먹거리의 천국으로 변한다. 그래서 부산은 다이나믹한 도시라고 한다.

 

부산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다. 터미널, 공항에 모두 지하철이 운행하며, 버스 노선도 많다. 부산 여행의 초보자라면 지하철 노선을 중심으로 여행을 다녀도 괜찮다. 하지만 부산 여행을 많이 다녀보았다면,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숨겨진 관광지를 다녀보는 것도 좋다.

 

낮에는 부산 감천마을에서 벽화마을을 관광하고, 점심때에는 남포동에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국제시장을 쇼핑하며, 저녁에는 화려한 야경을 구경하는 코스가 있다. 얼마 전 개장한 송도 케이블카도 타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도 있다.

 

 

# 신라의 수도 경주

 

(사진출처 : 구글)

 

경주는 신라의 수도이자 문화의 도시이다. 경주는 신라의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천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신라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경주에서는 신라풍의 기와지붕도 볼 수 있다. 그래서 경주에서는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 더욱더 아름답다.

 

하늘의 별과 천체를 관찰하며 국가의 길흉을 알아보았던 첨성대, 달의 연못이라는 월지(지금은 안압지) 등이 경주의 자랑거리이자 대한민국의 자랑거리이다. 특히 안압지는 야경이 더욱더 아름답다. 은은한 조명이 비춰진 건물도 좋지만, 은은한 연못에 반사된 안압지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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