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

지구에 물이 있기에 생명체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물은 사람, 동식물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될까?

 

"(키+몸무게)/100"

 

예를들어 키 170cm에 70kg의 사람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을 계산하면, (170+70)/100=2.4(L)가 된다.

 

그렇다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1. 소화가 안된다 :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물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단 주의할 점은 식사 전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된다. 그래서 식사 전후 30분~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다.

 

2. 뇌의 활동이 느려진다 : 수분이 부족하면 뇌가 활발히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두뇌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시험을 앞둔 학생이나 수험자들은 꼭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수, 출처 : Pixabay]

 

3. 변비가 생긴다 : 몸속 수분이 적으면 우리 몸은 대변 속의 수분을 평상시보다 많이 흡수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변이 푸석해지고 단단해져서 변비가 생긴다.

 

4. 살이 찐다 :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붓는다.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속 세포를 활성화한다. 그래서 충분한 물을 마시면 다이어트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