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 유럽 하늘길, 유럽 여행 갈 수 있을까?

다시 열린 유럽 하늘길

유럽 여행 갈 수 있을까?

유럽 입국 허가 국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세계 하늘길이 막혔다.

그 때문에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출장, 사업 등의

해외 비지니스도 올 스톱되었다.

 

더불어 항공업계도 불황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2020년 7월 1일.

유럽 연합(EU)는 한국와 일본 등 14개국의 입국을 허용했다.

이날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6217명이다.

이 중 인천과 유럽을 운항한 항공기는 27편(도착 12편, 출발 15편)이었다.

이 항공기를 이용한 이용갱은 739명이었다.

 

유럽 EU의 입국 허가 국가는 아래와 같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르완다 세르비아 타이 튀니지 우루과이

 

하지만 현재 한국은 해외 입국자에 한해 14일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그래서 반드시 해외에 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실 이용객은 많지 않으리라 본다.

 

결국 귀국하는 유럽인이나

유럽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