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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YBM 스타트 토익 두 남자 토익 LC/RC 토익 공부 시작하기 YBM 스타트 토익 두 남자 토익 인강으로 시작하기 필자는 아직 토익 시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대학 졸업을 할 때에도, 직장에 들어갈 때에도 토익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어 회화를 필수로 해야 해서 영어 회화만 공부했다. 그래서 다들 토익 시험에 몰두할 때 필자는 어학원에서 영어 회화 반만 몇 년을 수강했다. 그런데 이번에 토익 시험 점수가 필요한 상황이 오게 되었다. 토익을 한 번도 공부해 본 적이 없어서 시험 유형과 시험 방법에 대해 가이드를 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 학원에 다니며 공부해 볼까 생각했지만 새벽이나 저녁 늦은 시간 또는 주말에 다녀야 했기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 강의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영어 회화 학원을 YBM으로 몇 .. 더보기
스킨푸드 × 네고왕 결제 성공 (추천템) 스킨푸드 × 네고왕 주문 결제 성공 스킨푸드 추천템 (참고. 스킨푸드 × 네고왕 회원가입편 anewworld.tistory.com/385) "주문서 작성에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회원가입에 이어 어렵게 어렵게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결제를 할 수 없었다.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고, 결제 하는 방법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결과는 이러했다. 1. 사람들 이용이 적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하라. (오전 3~6시) 2.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하라. 그래서 실행으로 옮겼다. 먼저 본인의 카카오톡으로 스킨푸드 주소(https://m.theskinfood.com)을 보냈다. 카톡에서 자신을 선택해서 1대1 대화를 누르고 주소를 보내면 된다. 그리고 카톡에서 해당 주소를 누르면 새로운 창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할 .. 더보기
스킨푸드 × 네고왕 전 상품 7천원 (회원가입편) 스킨푸드 × 네고왕 전 상품 7천원 쿠폰 회원가입 하기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몇해 전, TV 광고를 통해 알려진 화장품기업이 있다. 바로 '스킨푸드(SKINFOOD)'.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피부의 음식을 만드는 화장품으로 친환경과 순한 화장품을 내세운 로드샵 브랜드였다. 당시 미샤, 더 페이스 샵 등등 다른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이 한창 나오던 시기에도 '순한 화장품'과 '음식을 기반으로 만든 화장품'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승장구 했었다. 하지만 타 로드샵 화장품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과 이벤트 행사의 부족함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오래 잡지는 못하였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 거리에서 스킨푸드 지점을 찾기 어려워 졌고 점차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그러다 네고왕에서 스킨푸드를 네고한다는 소.. 더보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 드라마 계속 볼 수 있을까?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화부터 3화까지 감상 후기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첫 화가 장장 9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하며 동시간대의 프로그램을 결방하며까지 방영했던 드라마이다. (물론 3화는 60분의 러닝타임으로 끝났지만.) 100층짜리 펜트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의 일그러진 욕망으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비인격적인 여러 사회 부조리들을 폭로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목적으로 대본을 썼으리라 생각한다. 1화. 괜찮았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오버랩되는 분위기였지만 성악, 예술고등학교 입시, 펜트하우스 주민들의 이야기 등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딱 여기까지가 좋았다. 2화. 보다가 TV를 껐다.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이지만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꽤 오랜 시.. 더보기
단풍 진 가을 산 추워진 날씨 가을 산 가을 낙엽 짙어진 가을 추워진 날씨 새벽 공기가 매섭게 차다. 이불 속으로 스며드는 찬 공기로 잠을 깨기가 수 차례. 짧았던 가을도 어느덧 끝이 보이고 겨울이 다가올 준비를 하나 보다. 아주 오랜만에 고개를 들어 가을 하늘을 봤다. 높고 맑고 파란 하늘에 옅게 퍼져있는 흰 구름이 왠지 고즈넉해 보인다. 이번에는 눈을 먼 곳으로 돌려보았다. 단풍이 울긋불긋 생긴 가을 산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낙엽은 지지 않아서 나무 숲이 울창하게 남아있다. 붉고 노란 단풍이 마치 산에 물감을 톡톡 뿌려놓은 듯하다. 이제 곧 낙엽이 지고 눈이 쌓인 산이 되겠지만, 남은 가을을 향취를 물씬 느껴보려고 한다. 더보기
영화비 인상에 대한 푸념글 영화관람료 인상에 대한 푸념 얼마 전 뉴스에서 영화비가 최소 1천원에서 2천원까지 오른다고 들었다. 대신 극장 좌석별로 차등하여 받던 영화관람료는 폐지하고, 전 좌석 동일한 가격으로 영화 티켓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유는 근래 운영의 어려움으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한다. 물론 운영진의 입장에서 (그것도 영화관 사업을 하는 운영진의 입장에서) 이러한 조치는 십분 이해할 수는 있다. 그들도 사업에 성공을 거두어야 하고 그만큼의 이익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영화는 일반 국민들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생활인데, 영화 관람 가격이 이렇게까지 오른다면 과연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을지는 의심해 보아야 한다. 현재 (2020년 10월) 기준으로 영화비는 11,000원~12,000.. 더보기
쿠팡 로켓배송 처음 이용해보기 쿠팡 로켓배송 처음 이용해본 후기 지금으로부터 어연 11년 전인 2009년.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고, 처음으로 인터넷 쇼핑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그 전에는 인터넷 쇼핑에 대한 불안함과 인터넷으로 결제를 한다는 것이 왠지 꺼림직해서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의 재미를 알고 난 뒤부터 대부분의 물건은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있다. 구매한 물건이 어디까지 배송되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어쩌다 주말이 끼거나 공휴일로 인해 배송이 늦어지면 너무나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2~3일 내에 배송되고,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저렴하여 인터넷 쇼핑을 주로 하고 있다. 뒤이어 '당일배송'과 '로켓배송'이라는 것이 등장하여 당일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고, 다음날 바로 물건을 받아볼 수.. 더보기
세계 집값 순위 비교 (feat. 서울 집값 순위) 올라도 너무 오른 집값 세계 집값 순위에서 서울은 몇 위일까? 집.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재산이다. 더 좋은 집,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은 것은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집'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이기도 하다. 가을, 이사철이 다가왔다. 사람들은 각각의 이유로 인해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 해마다 가을 이사철이 되면 부동산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거리에는 형형색색의 이삿짐센터 차가 즐비하게 들어선다. 손 없는 날의 주택가는 이사하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계절이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해마다 이사철이면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부동산은 한산하고, 거리에 즐비했던 이삿짐 차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 길을 걷다가 부동산이 보이면 자연스레 부동산 앞 유.. 더보기
한글날의 유래와 의의 (feat. 훈민정음 서문) 한글날의 유래와 의의 훈민정음 서문 쌀쌀한 가을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는 10월의 가을이다.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마음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고 일상을 맞이했다. 5일간의 연휴로 오랜만에 집에서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월요일. 새벽 날씨가 꽤 춥게 느껴졌다. 살짝 열어놓은 창문 틈으로 들어온 차가운 가을 공기가 이불 속에 스며들어 사람들을 한껏 움츠리게 했다. 새벽녘 차가운 가을 공기에 깨어 뒤척이다가 '따르릉' 알람소리에 기지개를 펴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출근해야지!" 더군다나 오늘은 월요일이다. 월요병과 함께 연휴가 끝나고 다시 맞이하는 일상이라 몸이 더 찌뿌둥했다. 며칠 더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 십, 수 천번 되내이며 일상을 시.. 더보기
쿤달 핸드크림 : 웨딩 부케 향 쿤달 핸드크림 웨딩 부케 Wedding Bouquet 보습이 필요한 계절이 다가왔다. 손 씻기가 중요시 된 현 시점에서 좋은 습관이 생겼다면 그건 바로 손 씻기의 습관화이다. 시중에 비싼 물비누나 거품비누보다 고체 일반 비누를 더 선호한다. 왠지 더 깨끗하게 씻겨지는 느낌이 든다. 자주 손을 씻다보니 손이 금방 건조해진다.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핸드크림을 살까 생각하다가 쿤달 핸드크림이 세트로 싸게 팔고 있었다. 쿤달은 평소 바디워시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한다. 아직 바디워시를 써 보지는 않았다. 핸드크림을 먼저 사용해보고 향지 좋으면 바디워시도 구입하려고 한다. 웨딩 부케향으로 오늘 처음 사용해 보았다. 진짜 웨딩 부케의 향을 맡아 보진 않았지만, 향긋한 꽃 향이 은은하게 나는 향이다. 손 씻고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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