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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 상하이 항저우

상해 난징루 보행가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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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난징루 보행가

m&m

 

상하이 예원(https://anewworld.tistory.com/270)에서 출발하여 임시정부와 신천지 카페거리(https://anewworld.tistory.com/272)를 거쳐 인민광장(https://anewworld.tistory.com/273)을 거치면 난징루 보행가로 접어들게 된다.

 

난징루 보행가는 상해의 번화가이다. 한국으로 치면 명동이다. 이곳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기에 보행가(步行街)라고 한다. 이 길로 쭉 걸어가면 상해제1식품상점도 볼 수 있다. 이 길의 끝에는 와이탄(外灘)이 있기에 구경하면서 와이탄까지 갈 수 있다. 다만 길이 너무 길어서 한번에 쭉 걷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중간 중간에 쉬면서 다니던지 아니면 코끼리 열차를 탈 수도 있다.

 

 

인민광장쪽에서 바라본 보행가 거리의 입구이다. 건널목이 조금 멀리 떨어져 있다.

 

 

보행가 입구의 왼편에 제1백화상업중심이 있다. 연휴에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거리를 걷다보면 상하이의 옛 모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곳곳에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인 'ISH'도 볼 수 있다.

 

 

이렇게 m&m 상점도 크게 있다. 다양한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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