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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성수동 이케아랩 성수낙낙 탐방기 성수동 이케아랩 성수낙낙 탐방기 성수동에는 이케아랩이 있다. 기존의 이케아와 같이 대형 창고형 매장이 아닌 아담한 매장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가구도 판매하고 있으나 쇼룸(show room)의 형태로 여러 가구들이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구매는 주문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듯하다. 이케아랩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여러 개의 작은 매장들로 나누어져 있다. 개점시간은 오전 11시이다. 지하 1층에는 성수낙낙. 카페, 음식점이 마련되어 있다. 대형 가구보다도 소형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 창고형 매장에서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서울 시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 소품을 사고 싶다면 서울 성수동 이케아랩으로! 더보기
세종시 가볼만한 곳 국립세종수목원 입장료 세종시 가볼만한 곳 국립 세종 수목원 입장료 성인 5,000원 (온실포함) 성인 2,500원 (온실미포함) 세종정부청사가 들어선 세종시에는 정부청사를 중심으로 신도시가 들어섰다. 지방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정부청사가 세종시로 옮겨간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세종시를 가볼 기회는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세종시를 방문하면서 국립세종수목원을 가보기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온실의 관람 여부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진다. 성인을 기준으로 온실관람포함은 5,000원이고, 온실관람 미포함은 2,500원이다. 다만 온실은 회차당 인원 30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약해야한다. 만약 예약하지 않았다면 매 회차 입장시작 20분 후 취소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과 성인단체는 4,000원, 어린이와 청.. 더보기
대림 중앙시장 걷기 중국 거리 구경하기 (가는 법, 주차비) 대림 중앙시장 중국 거리 구경하기 양꼬치 거리 중국식품 서울 대림 중앙시장은 한국 속 중국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인을 위한 관광지로서 중국풍 거리가 있다면, 대림 중앙시장은 중국 현지의 거리를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대림 중앙시장은 진짜 중국의 한 시장과 같은 분위기로서 다양한 중국 음식과 식품, 물건 등을 팔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파는 요우티아오, 마화(꽈베기), 만두 등을 팔고 있다. 중국 식품점과 환전소, 음식점이 중국 현지 느낌이 난다. 몇년 전 MBC 나혼자 산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장위안 집에 가기 전 들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중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재료를 판다. 물론 썅차이(고수)도 판다. 위치 : 지하철 2.. 더보기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 타고 중국 가기 (입출항 시간, 주차요금, 주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 타고 중국 가기 입출항 시간 주차요금 주소 2020년 한 해가 저물었다. 여행 계획도 많이 세웠지만 실천할 수 없었고, 또한 여러 사정으로 참 힘들었던 한 해 였다.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국내 여행도 마음대로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곳에 바람을 세러 간다던가, 이마저도 힘들면 그냥 집에서 있는 날이 더 많았다. 얼마전 건국대학교 주변에 갔다가 양꼬치 거리를 거닐어보았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없었다. 중국어로 된 간판과 중국 식품점을 보니 더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곳에 가보았다. 바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다.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한중 국제여객 항로는 총 10개이다. 작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경기도 가볼만한 곳 남한산성 한옥성당 순교성지 경기도 가볼만한 곳 남한산성 한옥 성당 남한산성 순교 성지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를 잇는 큰 산, 남한산성. 산 정상까지 아스팔트 도로가 있어 자가용으로 갈 수도 있고, 버스 9번 또는 버스 9-1번을 타면 남한산성 정상까지 쉽게 올라갈 수도 있다. 등산로도 잘 되어 있어서 등산하여 직접 올라가도 싶다면 등산로를 따라 약 1시간 30분 정도 천천히 걸어가면 정상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그래서인지 매일 수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남한산성을 찾고 있다. 남한산성 정상에는 두부마을이 있다. 다양한 손두부집이 있는데 기분삼아 한번 먹어보기에 좋은 곳이다. 남한산성에는 한옥으로 지어진 성당이 있다. 바로 순교성지이다. 매해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순교성지 답사를 오기도 한다. 이곳은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 더보기
일산 킨텍스 여행박람회 방문 후기 일산 킨텍스 여행박람회 방문 후기 (본 박람회는 코로나19 급격한 확산 전에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문하였습니다.) 일산 킨텍스에는 매해 다양한 박람회를 개최한다. 카카오톡 친구로 킨텍스 박람회를 추가하면 다양한 박람회 개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무료 입장권도 받을 수 있다. 8/13일부터 약 3일간 개최되었던 여행박람회.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박람회를 방문했다. 여행박람회를 방문하는 걸로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방방 곡곡 여행박람회. 대한민국 다양한 지방 명소를 소개하는 박람회였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 후에도 일회용 비닐장갑을 껴야만 입장할 수 있다. 다양한 여행 부스가 있는데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다트 던지기, 유튜브 구독하기.. 더보기
에어부산 서울 부산 국내선 예매 KTX보다 싸다! 에어부산 국내선 예매 서울 부산 항공권 KTX보다 싼 가격 보통 비행기를 탄다고 하면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LCC 저가항공이 생기고 항공사간의 경쟁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그래서 국내, 해외 항공권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부산 KTX 가격이 59,000원에 육박한다. 왕복하면 거의 12만원이며, 여러 명이 함께간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이다. 고속버스도 일반고속, 우등고속, 프리미엄 고속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가격이 역시 만만치 않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그러다 든 생각. "차라리 비행기를 타자!" 역시나 선택은 옳았다. KTX 가격 또는 그 이하로 갈 수 있다.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서울(김포) 부산(김해) 구간을 운영한다. 항공권.. 더보기
아시아나 항공 우수회원 (feat. 국내선 티어런) 아시아나 항공 우수회원 제도 소개 국내선 티어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도 개악 항공사에는 우수회원 제도를 통해 한 항공사를 오래 이용한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의 다른 항공사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필자는 우리나라의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주력으로 적립하고 있었고,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도 탑승 또는 쇼핑 등을 통해 조금씩 모으고 있다. 마일리지를 모으는 목적은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여행하는 것을 넘어 평생 티어로 우수회원의 자격을 누리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제도가 변경되면서 평생 자격의 우수회원 제도가 없어진 것으로 알게 되었다. 항공사의 평생 우수회원으로의 자격을 누리고자 했던 필자.. 더보기
파주 가볼만한 곳 프로방스마을 대중교통 '경기도 가볼만한 곳' 또는 '파주 가볼만한 곳'으로 검색하면 "프로방스 마을"이라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필자도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다녀왔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남부 프랑스의 예술마을과 같은 분위기로 조성한 예술 공간이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에서 관광과 쇼핑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카페와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곳곳에 자리잡은 소품가게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볼 수 있을 듯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방법은 경의중앙선 [금촌역]에서 900번 버스를 타고 [성동사거리]에서 하차하여, 77-4 또는 36 마을버스를 타고 [프로방스마을 입구(성동리 구판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광역.. 더보기
부산 감천문화마을 역사 부산은 우리나라 제 2의 수도로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 부산(釜山)이라는 지명에서도 볼 수 있듯 산(山)이 많다. 그래서 부산은 예로부터 높은 지대에 집을 짓는 기술과 산복도로가 발전하였다. 6.25 한국 내전 당시 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몰려왔다. 산이 많은 지형의 특성상 많은 피난민들은 산 비탈길에 집을 짓고 살았다. 하지만 도시의 발전으로 많은 집들과 마을이 고층건물로 바뀌어버렸다. 다행이 감천은 지금까지도 역사의 모습이 간직되고 있는 곳이다. 세대가 바뀌고 사람들도 많이 빠져나간 감천은 한때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감천은 '감천문화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부산의 명소가 되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전경, 출처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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